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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숲자라미 제6대 대표 이 재 산림교육전문가 취임

장애인과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준비

홍지영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4/03/30 [23:46]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제6대 대표 이 재 산림교육전문가 취임

장애인과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준비

홍지영시민기자 | 입력 : 2024/03/30 [23:46]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제6대 이재 대표

 

(사단법인)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는 숲생태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생태 문화의 저변 확산과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2011년도에 설립되었다.

 

앞으로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를 이끌어 갈 새 수장이 결정되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는 202441일자로 제5대 박미호 대표의 뒤를 이어 숲생태지도자협회 산림교육운영사업단 단장으로 일해 온 이 재 단장이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제6대 대표로 취임하였다.

 

이 재 신임대표는 과거 고등학교 교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2013년도부터 산림교육과 연관을 맺고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숲해설가 양성교육 강사와 강동 · 송파구 장학컨설팅 평가위원 등으로 숲과 관련된 환경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더욱이 최근에도 산림교육전문가와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 평가 자문위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제6대 대표로 취임한 이재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홍지영 시민기자

 

향후 숲자라미 대표로서 숲자라미 운영의 활성화는 물론 산림청 산하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지원되어 북한산과 창경 · 창덕궁, 고양동, 오금동유아숲체험원에서 추진되는 국고 지원사업과 성동구, 광진구, 용산구 등의 자치구에서 지원하여 추진되는 산림교육 사업을 총괄 운영하게 된다.

 

 

이재 대표는 유아는 물론 장애인과 청소년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장애인들과 청소년 들의 사기진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지영 시민기자
hongjy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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