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강성언 건축사가 도민회장으로 인준되고 김천호 세무사가 감사로 추대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는 제주에 고향을 두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 단체이다. 2024년도 서울제주특별자치도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3월 16일 가양역앞에 있는 제주 탐라영재관 11층 다목적실에서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고문, 회장단, 자문위원, 대의원 등 100여명의 총회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회의 주재는 허능필 도민회장이 주재하였다.
총회는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회칙 일부를 개정하고 2023년도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을 승인하였다. 이어서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임원선임이 있었는 데 회장은 강성언 제주시 애월읍 출신 건축사가 인준이 되었고 세무감사는 김천호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 세무사가 추대되었다.
강성언 도민회 회장과 김천호 도민회 감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고 2026년 3월 31까지 2년간 서울제주특별자치도를 이끌어 가게 된다. 부회장단 선임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하였다. 신임 회장단을 중심으로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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