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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김정아 우리옷 신상 한복 패션쇼 동대문 DDP에서 개최한다.
한편 김정아 한복디자이너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 명장인 고이리자 선생의 제자로 입문, 도제식 이수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다 1983년 '김정아우리옷'을 창업하였다. 이후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 한복 패션쇼를 계기로 프랑스 칸영화제에 3년 연속 초청받으며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김정아 한복디자이너는 지난 3월1일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문화예술위원장 및 국제민속영화제(IFFF)에도 문화예술위원장으로 위촉을 받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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