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과 메딕홈의 혁신
최근 국내 반려동물 산업이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한국의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에 달하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1,500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러한 성장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품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바로 윙스타바이오이다. 윙스타바이오는 치매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로 신약개발과정에서 축적한 기술과 원료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메딕홈’이라는 브랜드를 2024년에 런칭하였다. 메딕홈은 인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여 반려동물의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윙스타바이오의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은 메딕홈의 2024년도 코리아브랜드 대상으로 이어져 그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소비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지역 반려견축제와 같은 다양한행사 참여뿐 아니라 블러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윙스타바이오의 이러한 노력은 메딕홈이 단순히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에 머물지 않고 반려동물과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이다.
윙스타바이오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메딕홈’이 되기 위해 2025년에도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좋은 고품질의 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이를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윙스타바이오의 노력으로 메딕홈은 반려동물이 ‘또 하나의 특별한 가족’으로서 보호자와 건강한 일상을 함께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이중철대표는 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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