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 숲해설 프로그램도 다른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서울국유림에 소속된 숲해설가는 상반기내에 12시간 안전교육은 필수산림교육 숲해설 진행에 앞서 안전 보건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산림교육 숲해설 프로그램도 안전이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이다. 숲해설이 우수하다고 해도 현장에서 안전 사고가 발생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이다. 산림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수시로 상황에 맞는 안전 지침을 시행하여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6월 관계관 월례회의(2024. 6. 4)에서 상반기 안전교육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하였다. 서울국유림에 소속된 숲해설가는 상반기내에 12시간의 안전보건교육 이수가 필수요건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6월 20일에 숲생태지도자협회와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공동으로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과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안전보건교육은 숲생태지도자협회 3층 강당에서 산림교육 전문가인 이 재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대표가 진행하였으며 서울국유림 A와 B사업장 숲해설가 20명과 성동구, 광진구, 용산구 숲해설가 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방안, 안전보건과 하절기 폭염 대비 건강관리, TBM(Tool Box Meeting) 사전 안전 점검회의 즉 작업 시작 전에 작업 감독자, 안전관리자, 작업자가 함께 모여 작업내용, 위험요소, 안전조치 등을 논의하고 기록하는 하는 방안 등을 알기쉽게 설명했다.
상반기내 얼마 남지않은 기간 동안 사업장별로 안전에 대한 현장 교육 등으로 상반기 12시간의 안전보건교육 이수 시간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다시 다른 주제로 12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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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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