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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남판소리보존회 판소리전승기획시리즈 다섯 번째 판 故 모정 이명희 명창 3주기 추모 <젊은 이수자전>

김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5/19 [11:17]

사)영남판소리보존회 판소리전승기획시리즈 다섯 번째 판 故 모정 이명희 명창 3주기 추모 <젊은 이수자전>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2/05/19 [11:17]

[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영남판소리보존회 판소리전승기획시리즈 다섯 번째 판 모정 이명희 명창 3주기 추모 <젊은 이수자전>

 

영남판소리보존회의 초대 이사장이신 이명희 명창은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로 지정받았으며 대구국악협회 제16, 17, 18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대구 국악인들의 활동무대를 넓히고 권익 보호에 힘썼으며,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최고상을 대통령상으로 격, 전국신인전통예술경연대회를 신설하는 등 전통문화를 알리는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2019년 선생이 타계하신 후 전통예술과 영남 판소리의 맥을 잇고 지켜나가는 사명과도 같은 바톤을 정정미 이사장이 이어 받았다. 오랜 전통의 전국국악경연대회를 더욱 청렴하고 공정하게 운영, 영호남교류콘서트 기획 등 이명희 명창의 뜻을 이어갈 수 있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불어 오롯이 판소리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판소리전승기획시리즈를 기획하여 시대가 흐르고 세대가 바뀌는 지금, 오늘날에 필요한 전통예술의 자리매김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영남판소리보존회의 판소리전승기획시리즈는 비단 소리를 수학하는 소리꾼들만을 위한 무대가 아니. 우리의 전통소리를 보다 많은 관객과 시민과 함께 보고 듣고 전하기 위한 한 매개이며 다양한 전통을 바탕으로 한 공연을 꾸준히 제공함으로서 관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61일 수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전승시리즈의 다섯번째 판으로 그 격을 높여 고 모정 이명희 명창에게 소리를 사사 받은 제자들로 무대를 이어간다. 젊은 이수자 5인이 스승이 남겨주신 <만정제 모정 이명희 류 흥보가> 한바탕을 연창하여 완창한다. 스승의 3주기추모하는 의미와 함께 이명희 명창의 정신, 정정미 이사장의 열정, 지역의 판소리가 단단히 이어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합쳐진 것이다. 전통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장기와 특색을 가진 다섯 소리꾼의 소리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이번 공연의 매력이기도 하다.

 

소리에 양수진(양수진판소리연구소 대표), 김수경(국악밴드 나릿 대표), 이자영(퓨전국악 이어랑 대표), 홍준표(광대 멋단단원), 박은채(국악숲 대표),장단에는 이명희 명창이 소리공부에 매진하던 때에 북을 잡아주었던 오랜 인연으로 명고 박근영(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을 특별히 모셨으며 강예진(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고정훈(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님도 함께 수고해주신다. 사회 및 해설에 정정미(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최민혁(대전연정국악원 수석단원)님이 이명희 명창의 살아생전 에프소드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낸다.

 

코로나 방역지침의 완화로 1층 전 좌석이 예매 가능하며 거리두기를 원하는 경우를 위한 좌석도 따로 마련되어있다. 공연관람권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1만원. 문의 사)영남판소리보존회 홈페이지 또는 053-793-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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