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시버 마야 툼바항페 주한 네팔대사 부임 축하 간담회 개최...

▲ 사진 왼쪽부터 김성훈 공동대표, 김용수 상임대표, 윤종선 한국네팔국제교협회 이사장,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사대리, 신임 네팔 대사, 네팔리 스리자나 상임대표, 박혜수(K-글로벌문화예술협회 이사장)공동대표, 박대조 공동대표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출처: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

김용수 상임대표는 "2025 네팔투자세미나 서울시, 대구시, 경남지역에서 개최예정이라며 ODA, EDCF 사업 통해 네팔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 노력“

김성훈 공동대표 “올해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 대구 동화사, 부산 범어사 등과 협력해 네팔 룸비니와 템플스테이를 연계한 불교 성지순례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밝혀”

시버 마야 툼바항페(Shiva Maya Tumbahangphe) 신임 주한 네팔대사가 한국 외교부에 신임장을 전달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이사장 윤종선)는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주한네팔대사관에서 시버 마야 툼바항페 주한 네팔대사와 부임 환영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버 마야 툼바항페 주한 네팔대사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사대리, (Pushpa Raj Bhattarai), 윤종선 한국네팔국제교협회 윤종선 이사장, 김용수, 네팔리 스리자나 상임대표, 공동대표인 김성훈 서경대 특임교수, 박혜수 K-글로벌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박대조 공동대표, 윤석영 모나리자에스엠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종선 이사장은 “시버 마야 툼바항페 주한 네팔대사 부임 축하드리며 그동안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사대리와 협회가 다양한 분야 양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의 사업들이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신임 대사께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환영 인사를 건냈다.

이에  시버 마야 툼바항페 주한네팔대사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해 한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협회 KNIEA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 새해 주한네팔대사관과 구체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양국이 한 단계 더 상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한네팔대사 “빠른시일내 국내 대학과 상공회의소, 주요 사찰 방문과 네팔 정부와 지자체와 협회간 교류 협력을 추진해 네팔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공식 초청을 통해 네팔 현지 기업 세미나와 룸비니, 코시주 방문 등 양국 발전을 위해 보다 긴밀한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경대 특임교수인 김성훈 공동대표는 “네팔 정부 초청에 감사드린다며 주한네팔대사관과 협회(KNIEA)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올해는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 대구 동화사, 부산 범어사 등과 협력해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 룸비니와 템플스테이를 연계한 불교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협회 김용수 상임대표는 "2025년에는 주한네팔대사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네팔투자세미나를 서울시, 대구시, 경남지역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산업부와 KOTRA, 지방정부 등에서 진행하는 ODA 사업과 EDCF 등을 활용하여 네팔 경제와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시버 마야 툼바항페(Shiva Maya Tumbahangphe) 네팔대사는 테흐라툼 출신으로 트리부반 대학교(Tribhuban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학위 취득 후 연방의회 비례대표에 선출되었고 법무부 장관과 하원 부의장을 역임하고 주한네팔대사관 대사로 부임하였다.

한편,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KNIEA(Korea Nepal International Exchang Assciation)는 주한네팔대사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한국과 네팔 양국의 민간교류를 중심으로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기업간 국제 교류 협력을 이어 가고 있다.

▲ 사진 가운데 시버 마야 툼바항페 주한 네팔대사 사진 왼쪽부터 김성훈 공동대표, 김용수 상임대표, 윤종선 한국네팔국제교협회 이사장,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사대리, 신임 네팔 대사, 네팔리 스리자나 상임대표, 박혜수(K-글로벌문화예술협회 이사장)공동대표, 박대조 공동대표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출처: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