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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윤 국기원 이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제21대 회장 당선!

지병윤(68) 국기원 이사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제21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성배 기자 | 기사입력 2024/12/01 [13:44]

지병윤 국기원 이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제21대 회장 당선!

지병윤(68) 국기원 이사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제21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24/12/01 [13:44]

[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성배 기자]  지병윤 국기원 이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제21대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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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병윤 국기원 이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제21대 회장 당선!     ©

 

▲ 지병윤 국기원 이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제21대 회장 당선!     ©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은 지난 6일(화) 대학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회장 후보자 등록 공고를 올리고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후보자 등록 기간을 거쳐 오는 20일 투표를 통해 제21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회장 선거에 지병윤 이사 단독으로 출마하여 임원의 결격사유 심사에 하자가 없는지 확인 후 12일(화)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지병윤 회장은 국기원 공인 9단으로 현재 국기원 이사로 활동하며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와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했으며 경찰청 무도사범에 공채로 합격하여 서울수서경찰서와 국립중앙경찰학교 무도 심사관과 국립경찰대학교 무도 연구위원, 서울강남경찰서 무도지도위원, 서울지방경찰청 치안 모니터 위원으로 활동 했는가 하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의 시민검찰 외 범죄예방위원과 형사조정위원, 검찰시민위원을 지내며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는 등 기여한 바가 크다.
 
지병윤 회장은 “대학연맹 사무국장을 오랫동안 하면서 대학연맹에 대한 애정이 많았고 국기원 이사를 하면서 태권도 발전에 대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통해 이렇게 대학연맹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종주국인 태권도를 더 가치 있게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세계 태권도의 꽃’으로 불리는 대학 태권도를 세계 중심에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 회장은 “그동안 대학연맹을 일반인들이 맡아오는 모습을 보며 이 자리가 신분 세탁용자리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함이 아닌 삶의 가치와 바람을 찾아 대학연맹은 물론이고 나아가 일선 도장과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끈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병윤 회장은 매년 11월11일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3회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13인 대상 시상식에서  경찰무도사범자격으로 사회안전공헌부문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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