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민 체육센터 새롭게 단장후 멋있게 재 개관구로구민체육센터가 현대식으로 새롭게 새단장후 다시 개관하였습니다.
구로구민체육센터는 연간 4만여명이 이용하는 구로구를 대표하는 다중시설이라 할 수 있다. 체육센터는 1992년에 준공이 되어 30년 이상 구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위치도 고척근린공원의 숲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조용하고 공기도 맑고 아늑하고 분위기가 너무나 좋다. 다만 체육센터 건물 앞에 주차하는 차량으로 꽉차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지난 2022년 기존시설 노후화로 주민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현대식으로 새롭게 단장후 지난 8월 8일에 다시 개관한 것이다. 새단장한 부문은 수영장 개보수와 내부 마감교체, 냉난방 설비교체, 기계실 보일러 교체와 각종 배관 공사 등 체육과 내부와 함께 외벽공사, 주차장 방수 공사 등을 추진했다. 체육센터 건물 대부분을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이용 시설은 체육센터 건물 지하 1층에는 탈의실과 전망대 등이 있고 지하 2층에는 수영장과 탈의실, 지상1층에는 안내, 헬스장, 탈의실, 필라테스스튜디오 등이 있다. 지상 2층에는 대체육관과 사무실 등이 있고 지상 3층에는 휴게실과 조깅트렉 등이 있다. 본기자가 방문한 지난 8월 31일 토요일 오전에도 이용시설별로 이용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새로 단장한 체육센터의 이용시간은 평일에는 아침 06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09시부터 18시까지만 운영하고 있다. 일요일은 휴관이다. 신청 방법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통합예약서비스에 신청하면 된다. 체육센터가 새로 단장을 해서 개장을 했기 때문에 너무나 좋게 보였다. 구로구민의 건강과 활동 증진을 위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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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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