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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센터피스 바이오 세포치료의학연구소 대표원장 의학박사, 전문의 정종화

김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05 [11:46]

[인터뷰] 센터피스 바이오 세포치료의학연구소 대표원장 의학박사, 전문의 정종화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4/05/05 [11:46]

[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인터뷰] 센터피스 바이오 세포치료의학연구소 대표원장 의학박사, 전문의 정종화

 

▲ [인터뷰] 센터피스 바이오 세포치료의학연구소 대표원장 의학박사, 전문의 정종화  © 김재수 기자/전현용 기자

 

지난 5월 4일 서울시 중랑구 양원역로에 소재한 셀포유서울의원에서 정종화 박사를 만나 보았다.

 

바이오 전문 기업 센터피스는 센터피스 바이오가 개발한 무혈청 배지(특허 획득)를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와 시험의 일환으로 강남메디컬센터 세포치료연구소 및 여러 협력의료기관과 세포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는 연구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피스 바이오가 개발한 무혈청 배지는 연간 7조원 규모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송아지의 혈액에서 추출하는 우태아 혈청 배지를 100%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해당 배지는 줄기세포 연구 10년차 이상의 의학박사 및 이학박사 등의 연구진들이 심혈을 기울어 개발한 성과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안정성 입증을 위해 병원 및 연구기관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 센터피스 바이오의 협력의료기관 및 연구소들은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를 암, 파킨슨, 뇌졸중, 혈관질환 등 각종 난치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줄기세포 및 NK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무혈청 배지는 기존의 동물성 혈청이 포함된 배지보다 균일한 고품질의 세포 배양이 가능하다. 세포 배양의 안정성과 경제성도 높으며, 국내의 원료와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 가능하여 원료 수입이나 배지 생산 기술 도입 등의 애로사항 없이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다.

 

무혈청 배지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동물성 혈청 채취를 위하 태어나지도 못한 송아지가 희생돼야 하는 윤리적 문제도 해결해 차세대 바이오 원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소재다. 기존 우태아 혈청을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면역계 이상반응, 비정상 세포로의 변화와 같은 부작용사례가 관찰된 적은 없다. 기존 우혈청 배지를 사용한 줄기세포로 치료한 경우에 비해 높은 안정성과 환자와 의사의 만족도 또한 높다.

한편 센터피스는 연간 300억 규모의 줄기세포 및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무혈청 배지 생산 시설 및 R&D시설을 완공했다. 앞으로의 수요에 맞춰 생산시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피스 바이오 세포치료의학연구소 대표원장 정종화 의학박사는 "동물성 혈청이 포함된 배지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산업에서 센터피스 바이오의 무혈청 배지는 비용과 효과적인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월하다"면서 "점차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K세포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효과적으로 찾아내고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과거 NK세포를 배양해 숫자를 늘려 환자의 체내에 주입하는 암 치료가 시도됐는 데, 결과는 기대만큼 좋지 않았다. 그 이유는 NK세포는 수보다 활성도가 높아야 암 치료에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세포재생의학연구소와 협력 의료기관인 셀포유서울의원은 오랜 연구를 통해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연구소의 NK세포 활성화 시술은 병원에서 2시간 정도면 마무리돼 간편하고 효과가 빠르다는 게 특징이다.

암환자들은 대부분 NK세포 활성도 검사에서 활성도가 매우 낮게 나타난다. 이로 인해 항암치료 효과가 기대만큼 좋지 않거나 치료 후 면역이 더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세포재생의학연구소 정종화 원장(의학박사)은 “암환자는 면역력을 높이는 게 최우선이다. 셀포유서울의원에서 시술 전과 시술 후 NK세포의 활성도를 검사한 결과, 활성도가 크게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기술을 이용해 보다 근본적인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사진 왼쪽부터 김성배 세포치료의학연구소 이사,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재단 이사장 , 정종화 의학박사, 김관 농부산촌씨엔지 회장 ©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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