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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 "다시 돌아온 구리 봄날, 한강을 물들이다."

구리시 전북도민회의

이은호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05/16 [17:32]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 "다시 돌아온 구리 봄날, 한강을 물들이다."

구리시 전북도민회의

이은호시민기자 | 입력 : 2023/05/16 [17:32]

[이은호 시민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 구리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그리움을 담아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함'을 주제로 열렸다.

 

구리시 전북도민회는 이번 축제에서 '새만금 잼버리대회 홍보관' 및 '전북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하며 구리시를 대표하는 축제에 참여했다. 전북 도민회는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홍보관'을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오는 8월에 열릴 예정인 '새만금 잼버리대회'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 구리시장과 전북도민회장외 임원진  © 이은호시민기자

축제 기간 동안에는 풍물놀이와 화려한 물고기 모양의 등 등 다양한 장식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 시민들이 포토존을 방문하는모습  © 이은호시민기자


또한 구리 전북도민회는 자체 부스를 마련하여 도민회 자체 기금 2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구리시의 고향인 전북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복분자(고창),  오미자(장수), 뽕주(부안). 고추장,된장(순창), 치즈(임실), 서리태, 보리쌀(김제) 젓갈(곰소) 등을 판매했다. 이번 판매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라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전북도민회 회원  © 이은호시민기자


부안 출신인 임성덕 도민회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행사에 전북도 홍보관 및 전북 특산품 판매장을 설치·운영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고향사랑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구리시 전북도민회가 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향우회로, 회원들의 강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 전북도민회장 특산물 홍보중  © 이은호시민기자


구리시장인 백경현은 이번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에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전북도민회원님들과 임원진  © 이은호시민기자

 

한편, 임성덕 전북도민회 회장은 이번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봄의 경험을 선사하며, 구리시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한강을 물들이는 유채꽃의 화려한 풍경과 구리시 전북도민회의 '고향사랑' 활동이 축제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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