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 "다시 돌아온 구리 봄날, 한강을 물들이다."구리시 전북도민회의[이은호 시민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 구리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그리움을 담아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함'을 주제로 열렸다.
구리시 전북도민회는 이번 축제에서 '새만금 잼버리대회 홍보관' 및 '전북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하며 구리시를 대표하는 축제에 참여했다. 전북 도민회는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홍보관'을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오는 8월에 열릴 예정인 '새만금 잼버리대회'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풍물놀이와 화려한 물고기 모양의 등 등 다양한 장식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임성덕 전북도민회 회장은 이번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봄의 경험을 선사하며, 구리시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한강을 물들이는 유채꽃의 화려한 풍경과 구리시 전북도민회의 '고향사랑' 활동이 축제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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