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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 숲해설 확대! 국민대 학생 대상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에 대한 숲해설 진행

사회적기업 숲자라미에서 국민대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에 대한 숲해설 진행

홍지영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05/06 [12:11]

산림교육 숲해설 확대! 국민대 학생 대상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에 대한 숲해설 진행

사회적기업 숲자라미에서 국민대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에 대한 숲해설 진행

홍지영시민기자 | 입력 : 2023/05/06 [12:11]

▲ 북한산유아숲체험장에서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숲해설 교육을 받고 기념촬영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모습   © 홍지영시민기자



 

 

사회적기업 숲자라미에서는 지난 53일 국민대학교 교양과목 수강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북한산유아숲체험장에서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산림교육 숲해설을 진행하였다.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숲해설은 큰 의미가 있다.

 

▲ 북한산유아숲체험장에서 국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숲해설을 진행하는 모습   © 홍지영시민기자

탄소중립이란 탄소의 배출량과 탄소의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게 해서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한다는 세계적인 선언이다. 정부는 20201028일에 탄소중립을 선언하였다.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한 것이다. 205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다. 기후 위기를 막기위해 추진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2022년 한해 동안 구글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은 검색을 한 키워드가 기후변화라고 한다. 기후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이다.

 

 

북한산유아숲체험장을 순회하면서 산림교육 숲해설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방안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산림녹화에 앞장서기, 쓰레기양 줄이기, 재활용하기, 에너지 아껴쓰기, 환경오염 줄이기 등의 기본적인 사항을 설명해 주었다.

▲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숲해설을 하면서 북한산 정상까지 올라 북한산 정상에서 시내를 바라보는 모습   © 홍지영시민기자

 

이번에 국민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차원에서 숲해설을 진행한 것은 시의적절했다. 2차 교육은 510일에 예정되어 있다. 국민대학교 대학생 숲해설을 계기로 산림교육 대상자를 확대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고 나아가서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산좋고 물맑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아 나갔으면 한다.

 

 

홍지영 시민기자
hongjy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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