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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의 희망, 2023년도 산림교육 추진을 위한 도시숲 개장

김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3/28 [14:38]

숲속에서의 희망, 2023년도 산림교육 추진을 위한 도시숲 개장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3/03/28 [14:38]

[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숲속에서의 희망, 2023년도 산림교육 추진을 위한 도시숲 개장

 

 

▲ 오남도시숲에서 지난 3월 23일 무지개유치원 어린이들이 밧줄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김재수 기자



()숲생태지도자협회에서는 2023년도 산림교육 추진을 위한 3개 도시숲을 개장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해설가 8명이 투입이 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산림교육 숲해설을 추진한다. 3개 사업장의 소재지는 서울에 1개소 경기도에 2개소로 삼태기도시숲(성북구 상월곡동)과 회천도시숲(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오남도시숲(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이다.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숲체험 등 산림 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림문화를 정립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장별로 도시숲 조성 목적에 따라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하게 활동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정선다는 계획이다.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비용은 무료이다. 일반 성인을 비롯하여 장애인, 청소년, 유아 등 다양하게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말과 국경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선착순에 의해서 일정이 맞으면 누구나 찾아와서 체험을 하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 회천도시숲에서 지난 3월 22일 한솔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겨울눈 찾기 프로그램을 즐기는 있다.  © 김재수 기자



이제 2023년도 산림교육 추진을 위한 3개 도시숲이 본격적으로 개장이 되었다.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망설이던 기관에서 올해는 더 많이 연락이 오고있다고 한다. 주관기관인 숲생태지도자협회에서는 찾아오는 국민들에게 숲속에서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삼태기도시숲에서 지난 3월 17일 열린숲어린이집 유아들이 로제트식물 놀이를 즐기고 있다.  ©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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