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필리핀 마발라켓 시립대학교 CPR교육 계약 체결...

이태원 앞사 사고로 전세계가 심폐소생술(cpr)교육에 중요성을 알고 자국민의 생명보호해 관심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산하에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강길원원장과 김도연총괄본부장 송호대학교 정창덕총장 장무길교수둥 동반하여 필리핀 마발라켓 시립대학교와 cpr교육 계약을 체결하고 24일 귀국했다.

세부라쿠라쿠 시립대학교와도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필리핀 전국민으로 확대 하겠다고 포부을 밝혔다.

세월호 침몰사고가 터진 후 안전교육이 대폭 강화되며 국민안전교육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2017년 7월 생애주기별안전교육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전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전국142개 지회와 본부7개, 지부15개를 운영하며 1만5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7개의 지역본부와 5개의 센터를 두어 어린이안전교육 전담반을 운영중이다.

▲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필리핀 마발라켓 시립대학교 CPR교육 계약 체결  © 김재수 기자

▲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강길원 원장     ©김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