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인천유치에 지지자들 적극활동인천YMCA 등 33개 인천시민단체들은 오는 6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출범식열어[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재외동포청 인천유치에 지지자들 적극활동
시민운동본부,단체들은 인천광역시가 재외동포청 유치에 최적인 도시임을 강조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적극 다짐했다.
현재 인천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도시이며,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한 글로벌 허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방의 도시이다.
시민운동본부와 시민단체는 오는 6일부터는 인천의 5개 지하철역(테크노파크역,인천터미널역,작전역,계산역,주안역)에서 시민들의 지지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보훈청을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서명한바 있다.
시민운동본부의 유치 의지를 밝히는 출범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열리며, 이날 참석자는 이근명 시민정책자문 시민소통분과 위원, 제8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공정숙전의원, 한국협회뉴스 이운재회장, 사랑의하모니 가대현의장, 서구 그린볼 회장 차재명 ,대한장애인복지신문 김재수 발행인등, 다양한 분야의 지지자들이 함께하며, 유정복 인천시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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