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빅게이트, 1월 1일 그랜드 오픈

- 일반 및 패널회원들이 전방위적인 분야의 여론조사 등록 가능 

- 자체 코인과 연계하여 참여 독려 및 발전의 기반으로 활용 

- 오픈 기념, 온라인 쇼핑몰 무료 배너 3개월 광고 이벤트 진행

▲ 여론조사 전문기관 빅게이트 이영규 대표  © 김재수 기자

빅게이트(대표 이영규)는 여론조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플랫폼 ‘빅게이트’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빅게이트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등 분야에 구분 없이 전방위적으로 여론을 조사하는 전문 기관으로, 좌, 우 특정 이념을 대변하지 않고 사람들의 진실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여론조사 기관이 일방적으로 생성하는 설문조사 내용은 물론 조사 방식과 결과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적지않은 의구심을 갖고있다. 그러나 빅게이트는 자체 개발한 설문조사 내용은 물론 소정의 가입 절차를 거친 일반 및 패널 회원들도 설문조사를 생성할 수 있어,보다 다양하고 구체적인 여론 취합이 가능하다. 특히 웹사이트에서 100% 개인의 선택과 의지에 따라 조사하는 방식이므로 전화응답과 같은 거부감이나 대상자 선정에 대한 불투명성이 사라지게 된다.

또한, 빅게이트는 활발한 조사 참여를 위해 여론조사와 자체 발행 ‘VIC 코인’을 연계한 P2C(Poll to Coin)비즈니스도 시행한다. 회원가입, 출석체크, 이벤트 및 설문조사 참여 시, 일정 기준의 VIC 코인을 지급한다. 특이한 점은 자신이 등록한 리서치에 다른 사람이 500명이상(유효 설문조사 최저 응답인원 기준) 설문에 응답했을때 그 인원 숫자대로 등록한 본인에게 코인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회원들이 참여해준것과 설문을 개발해 준 것에 대한 보상적 성격에서 무료로 코인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VIC 코인은 추후 국내외 메이저 코인거래소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빅게이트의 다양한 사업에 보조 결제수단으로 활용됨은 물론, 무료로 적립받은 코인이 상장된다면 회원들은 적지않은 매매수익이 기대될 수 있다. 회원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 손해 볼 사항이 전혀없다.

빅게이트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고 각계계층에서 개인 의견이 다변화되며 갈등도 심화되는 요즘, 여론조사를 통해 사회 및 국민이 원하는 참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전달하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VIC 코인과 다양한 연계 방법을 발굴 및 확대하여 빅게이트 발전의 기반을 삼는 동시에, 개인의 생각이 집단지성으로 발전되고 여론이 될 수 있는 아고라 광장과 같은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빅게이트는 여론조사 플랫폼 오픈 기념으로, 소호사업자 30곳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내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을 3개월동안 무료로 알릴 수 있는  배너광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하는 사업자가 많을경우 의뢰 사연 및 제품/서비스 정보를 기반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이는 어려운 시국에 소호사업자들에 대한 배려와 상생차원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