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 [2022 안성 아트 프리즘전]’ 기부금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전달

▲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 [2022 안성 아트 프리즘전]’ 기부금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전달  © 김재수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 [2022 안성 아트 프리즘전]’ 기부금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전달  © 김재수 기자

2022년 12월 7일(수)부터 12월 18일(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지부장 홍성봉)가 주관하여 실시한 [2022 안성 아트 프리즘전]에서 모금된 기부금 1,000,000원을 30일(금)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원장 임학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 안성 아트 프리즘전]은 안성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안성맞춤 명장회, (사)안성공예가회, (사)경기여류미술작가회, 배나재보, 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일본의 유명한 ‘가라무시공방’의 작가 작품을 함께 전시 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며 미술작가들의 작품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전달하였다.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 홍성봉 지부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이 연말 연시 발달장애인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임학록 원장은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 홍성봉 지부장님과 회원분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정성 가득한 선물을 구입하여 우리 이용인(성인발달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원장 임학록)은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서 안성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만 18세 ~ 만 65세 미만의 성인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