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제1회 프리스타일축구 세계대회" 운영위원장 맡아올림픽을 향한 도전! 제1회 프리스타일축구 월드챔피언쉽 잠실운동장 세계대회 개최
우희용 총재가 만들어낸 프리스타일축구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 지난 35년간 전 세계로 전파한 프리스타일의 창시자로서 현재 IFFA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의 총재를 맡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
김재덕 운영위원장은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우희용 총재는 작은 거인으로 그동안 세계 여러나라에서 최고의 경기들을 이끌어왔다. 묘기쯤으로 여겼던 것을 전 세계의 아이들이 열광하며 오늘도 뛰게 만드는 프리스타일축구의 완성자이다. 1986년~1991년에 분데스리가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그만 둔 우희용은 굴하지 않고 프리스타일축구라는 새로운 종목을 만들어 조국인 한국을 종주국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올해의 월드컵은 11월에 카타르에서 열리지만, 11월 24일 한국의 잠실운동장에서 프리스타일 축구대회가 열리게 된 것은 오로지 우희용의 40년, 꿈의 결과물이다. 펠레, 호나우지뉴 등 세계의 축구영웅들이 그를 프리스타일축구의 신이라고 말하고, 세계가 먼저 그를 인정했고 5시간6분30초 동안 축구공을 몸에서 떨어트리지 않았던 그의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펠레가 "아트사커의 신"이라고까지 불렀던 우희용 총재가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 체계적인 교과서를 완성했고, 이제 올림픽을 향한 프리스타일축구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것이다." 11월 24일 잠실운동장에서 프리스타일축구 세계대회 개최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 올림픽 향한 첫걸음을 국민 모두가 발판으로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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